주말에는 붓쟁이 展 (2014. 5. 2. ~ 5. 15.)

관리자 이유리
2023-11-17
조회수 86



'주말에는 붓쟁이 展'= 구상모, 문예지, 박천주, 오한별. 주중에는 각 사람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하게 살다가 주말에는 붓쟁이 변신하는 취미미술 작가 4인의 전시가 2014년 5월 2일부터 15일까지 홍대 좋은자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구상모 작가는 쓸쓸하고 아픈 느낌을 담은 '여우', '연출', 수색' 등 3개 작품을 전시하며, 문예지 작가는 '카모메 식당', '피아노가 있는 방', '피아트가 있는 거리', '방' 등 4개 작품으로 나른하고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한편 박천주 작가는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는 '여기 뉴욕이야!', '사실 싱가폴이야', '믿기진 않겠지만 제주도야', '못 알아보겠지만 괌이야' 4개 작품과 작가의 어머니에 선물하는 '엄마선물' 등 총 5개 작품을 전시하며, 오한별 작가는 '커피와 함께한 아침'과 '차와 함께한 밤' 두 그림으로 커피와 차가 전해주는 편안한 감성을 담아냈다.





직장인, 대학원생, 교사, 자영업자 등 서로의 직업과 나이는 다르지만, 그들은 모두 그림 그리는 즐거움에 매료되어 주말마다 붓쟁이로 변신했다. 비록 그들의 결과물이 기성 작가만큼 탁월하진 않더라도, 그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기성 작가 못지않은 성실함과 열정으로 이번 전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했기 때문이다.


오는 5월 2일부터 15일까지 홍대 좋은자리 갤러리에서 열리는 '주말에는 붓쟁이 展'에서 주말마다 붓쟁이로 변신해 자신의 이야기와 감성을 녹여낸 그들의 작품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 문의 : 홍대 좋은자리 갤러리 카페, 070-8826-6585. 운영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구상모 작가 인터뷰  문예지 작가 인터뷰

박천주 작가 인터뷰  오한별 작가 인터뷰

0 0
COMPANY

CEO : U-RI LEE

BUSINESS NUMBER : 105-91-74635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18길 16 차스키빌딩 3F

CONTACT

PHONE : 02-337-6585

MAIL : GOODSPACEART@GMAIL.COADDRESS 

KAKAO TALK : goodspace0701


CLASS

월: am10:00-pm5:00

화,목: am10:00-pm10:00

수,금: am10:00-pm6:00

주말: am11:00-pm6:00

SNS  

INSTAGRAM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