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展'= '건축사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한 건축사가 삶의 여정에서 마주한 다채로운 세상의 풍경을 소개하는 전시가 2014년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홍대 좋은자리갤러리에서 열린다.
예일건축사사무소 대표 겸 건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오정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스페인 똘레도, 체코 볼타브강, 바티칸 띠베레강 등 그의 삶의 여정에서 지나온 풍경을 그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담았다.
건축사로 30년을 살아온 작가는 유럽의 다양한 건축물과 주변 풍경을 소재로 여러 작품을 완성했다.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다른 색을 내는 각양각색의 건축물은 거리의 행인, 악사,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유럽에 가보고 싶다' 떠올릴 수 있는 '가보고 싶은 곳'의 모습을 작가는 두루 담아냈다.
작가는 '길을 가다 展'으로 미술 작가로 등단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오랜 시간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온 그에게 화가의 발자취가 더해진다. 건축사와 화가로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기 시작하는 그에게 이번 '길을 가다 展'은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번 '길을 가다 展'에서 그의 새로운 여정을 축하하며, 그의 낭만적인 시선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홍대 좋은자리 갤러리 카페. 070-8826-6585.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오전 11시 ~ 오후 9시.
'길을 가다 展'= '건축사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한 건축사가 삶의 여정에서 마주한 다채로운 세상의 풍경을 소개하는 전시가 2014년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홍대 좋은자리갤러리에서 열린다.
예일건축사사무소 대표 겸 건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오정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스페인 똘레도, 체코 볼타브강, 바티칸 띠베레강 등 그의 삶의 여정에서 지나온 풍경을 그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담았다.
건축사로 30년을 살아온 작가는 유럽의 다양한 건축물과 주변 풍경을 소재로 여러 작품을 완성했다.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다른 색을 내는 각양각색의 건축물은 거리의 행인, 악사,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유럽에 가보고 싶다' 떠올릴 수 있는 '가보고 싶은 곳'의 모습을 작가는 두루 담아냈다.
작가는 '길을 가다 展'으로 미술 작가로 등단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오랜 시간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온 그에게 화가의 발자취가 더해진다. 건축사와 화가로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기 시작하는 그에게 이번 '길을 가다 展'은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번 '길을 가다 展'에서 그의 새로운 여정을 축하하며, 그의 낭만적인 시선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홍대 좋은자리 갤러리 카페. 070-8826-6585.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오전 11시 ~ 오후 9시.